원신 4.2에 추가된 마신 임무로 푸리나의 비밀이 밝혀지는 중요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임무 창에서 성난 파도처럼 밀려온 재앙을 추척하여 메로피드 요새로 가면, 기존에 진행했던 죄수 위장하여 메로피드 요새에서 벌어진 사건들과 고대 원시바다의 물을 임시로 막은 상태로 마무리가 된 시점으로 죄수 위장을 끝내자고 하면서 몽그리니를 마나러 가자고 하면서 4장 5막 죄인의 원무곡이 시작된다.
멜모니아 궁 - 성난 파도처럼 밀려온 재앙
메르피드 요새의 입구로 가서 몽그리니에게 출국? 수속을 하다보면 지진이 발생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라이오슬리는 물 위에서 발생한 지진이라고 하는데, 느비예트에게 물어보면, 푸아송 마을 일대에서 발생한 문제인것으로 판단된다며, 먼저 조사를 진행해 달라고 부탁한다.푸아송 마을
푸아송 마을에 도착해보면, 마을이 모두 파괴되어 있는 상태이다.
자세한 얘기는 나비아에게 들을 수 있는데,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 급격하게 불어나 일부는 융해되고, 나머지는 피신과정중에 다친사람도 많은 상황으로 아주 않좋은 상황이다.
다시금 나비아의 눈물신...
나비아의 지시에 따라 마르시악과 실버는 구조 상황중 원시 모태 바다에 빠지게 된 것...
그 자책감에 큰 무거움을 느끼게 된다.
아버지 옆에 묻어주기로 한 약속이 있었지만, 이후 둘의 과거 회상 장면이 더욱 슬퍼한다.
중간에 아를레키노가 나와서 나비아의 요청대로 도움과 구을 주고 있다고 한다.
(우인단인데 뭔가... 도움을 주는 캐릭터... 선한 캐릭터 떡밥들로...플레이어블 확정)
나비아는 조심하자고 하면서 입구를 들어가면, 비경으로 들어갈 수 있다.
만남은 곧 이별
안쪽에는 츄츄족들이 있는데, 이를 처리하고 안쪽으로 더욱 전진하면 지하로 떨어지는데, 원시 모태바다의 물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된다. 나비아에게는 위험하니 다른곳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하지만 뒤쪽으로 되돌아갈 길도 없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조심히 전진하면서 나갈 수 있는 출구를 찾아보자고 하는데, 이후 원시 모태 바다로 구성된 큰 웅덩이가 있는 곳의 다리를 지나는 곳에서 다리가 무너지는데
이때 이벤트 신으로 들어간다. 나비아와 여행자는 전력으로 질주하여 벗어날것 같았는데, 나비아가 마지막 지점에서 원신 모태 바다의 물로 떨어지고 만다.
이후 과거 회상같은 상황에 나비아는 깨어나고, 내용을 보면 원시 모태 바다의 정령이 되었고, 나비아에게 유죄를 내려서, 나비아 역시 융해시켜서 함께 하자는 것이 였다.
하지만 마르시악과 실버가 다시한번 나비아를 구해준다. 법정이 혼란스러워 질때 느비예트가 나타나 정식 재판이 아니므로, 재판을 중단하고 나비아를 구해가면서 마지막 마르시악과 실버의 모습을 보면서 인사를 한다.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온 나비아는 죽은 후에도 날 끝까지 지켜준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하고 느비예트와 함께 페허 탐사를 계속한다.
이후 나비아가 다시 돌아오고 함께 동행하기로 한다.
낡은 탑을 올라가는데, 계속 계단이 부서질 것 같은 연출이 반복되며, 아슬아슬하게 탑을 오르게 된다.
이렇게 탑의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장치를 활성화하여 탑의 정상으로 올라 갈 수 있는데,
이렇게 탑의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장치를 활성화하여 탑의 정상으로 올라 갈 수 있는데,
이후 앞 무너진 사원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된다.
무너진 사원에는 의미심장한 글이 적혀있는데, "이곳은 멸망했어야 할 나라, 난 과거에서 그 미래를 기록한다" 라는 글이 적혀있고, 느비예트는 예언과 일치한다고 한다.
무너진 사원에는 의미심장한 글이 적혀있는데, "이곳은 멸망했어야 할 나라, 난 과거에서 그 미래를 기록한다" 라는 글이 적혀있고, 느비예트는 예언과 일치한다고 한다.
이런 미래는 싫다는 하면서, 페이몬은 무엇인가 그림이 이상하다고 하는데,
에게리아, 전대 신이 잘못을 저질러서 사죄하는 2번째 석판에서부터 이 불길한 예언이 시작된것으로 예측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푸리나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푸리나에게 물어보자고 한다.
이렇게 비경 임무는 끝이나고, 나비아는 마을 사람들을 챙기겠다고 떠나고, 느비예트는 내일 오전에 푸리나를 보려 가겠다고 하면서 오전에 자신의 집무실로 오라고 한다.
이후 가시 장미회로 자동으로 이동되고, 페이몬과 대화하던중 모나가 등장한다.
물의 신과 관련이 있어서 인지 점성술사 모나가 등장한다.
모나와 한참 예언과 관련된 얘기를 하는데, 폰타인의 멸망에 관련 예언은 엄청난 예언가가 했을거라고 하며, 모나가 스승님 정도면 가능할 거라고 하면서 연락이 되면 확인해 보겠다고 한다.
느비예트 집무실에 방문하면, 느비예트와 푸리나가 말다툼을 하고 있다.
푸리나의 실제 이름은 물의 마신 포칼로스...
느비예트는 푸리나에게 푸아송 마을의 사망자를 알려주며,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라고 한다.
이 때 느비예트는 전대신이 사죄하는 그림을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느비예트는 푸리나가 몰래 예언을 조사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다고 다시한번 대화를 시도 하지만, 푸리나는 말을 돌리며, 결국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 자리를 벗어난다.
푸리나는 현재 상태로는, 계속 입을 열지 않을 거라고 여행자와 느비예트는 재판 상황을 만들자고 한다.
그리고 여행자는 이를 도와줄 사람을 불려모은다.
그 도움을 주는 사람은 프레미네, 리넷, 리니, 나비아, 클로린드다
클로린드는 그림자 사냥꾼 얘기를 한다. 미끼, 제동기, 구속 장치로 만드는 함정이라고 하면서, 함정을 설치하자고 한다..(한참을 얘기함...;;)
그리고 함정을 준비하기로 한다.
가시 장미회
이후 가시 장미회로 이동하는데,
페이몬과 한참 얘기를 하다가, 찻잔이 나타나면서 친구 제자의 의뢰를 받으로 온 손님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모나의 스승님의 친구중 한명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행자가 볼 운명도 과연 다를 것인가, 신도 사각지대가 있다는 말도 함께 의미심장한 얘기를 하며 네가 할 일을 하라고 얘기하고 떠난다.
믿음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보자고 하며, 잔혹한 것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도 도움을 주겠다고 하면서 떠난다.
샤를로트의 기사를 읽고 드보르 호텔에 들어가 한정 판매 케익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여행자와 함께 흥분하는데, 옆에 세드나가 지나간다.
세드나와 얘기를 하다가 예언을 얘기하면서 페이몬은 내일 부터 케익을 먹지 못하면 어떻하냐고 묻자, 내일 못 먹더라도 오늘 먹을 건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삶에 대해 얘기해주는데, 약간 여행자에게 문제가 생길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할 일을 하라는 암시처럼 보인다.
이후 드보르 호텔을 나가서 샤를로트를 만나러 가보기로 한다.
모나 얘기를 하면서, 샤를로트와 즐거운 대화를 이어간다.
그리고 인터뷰를 제안하는데, 추후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추후 다시 만나자고 한다.
또 예언이 내일이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는데, 순리에 몸을 맡길거라고 한다. 즉 편집실에서 기자일을 계속 할 것이라고.. 드보르 호텔의 세드나와 비슷한 얘기를 한다.
계속 페이몬은 내일 예언의 멸망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조만간 큰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액션으로 보인다.
이후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이후 다시 가시 장미회에서 시작된다.
이사도라 와서, 오페라 하우스에서 작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푸리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푸리나는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리를 떠났고, 실종된 상태라고... 아마도 기존에 함정을 만든다고 했던 부분이 이부분이였던것으로 보인다.
페이몬은 빨리 푸아송 마을로 가보자고 하는데, 푸리나는 생각보다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푸아송 마을에 갔을 거라고 한다.
이사도라 와서, 오페라 하우스에서 작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푸리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푸리나는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리를 떠났고, 실종된 상태라고... 아마도 기존에 함정을 만든다고 했던 부분이 이부분이였던것으로 보인다.
페이몬은 빨리 푸아송 마을로 가보자고 하는데, 푸리나는 생각보다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푸아송 마을에 갔을 거라고 한다.
푸아송 마을 - 심판의 날
푸아송 마을에 가면 역시 푸리나가 혼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죽은이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분노한 시민들이 다시금 푸리나를 잡으려고 하니 다시금 푸리나는 해당 장소에서 도망친다.
이 부분부터가 함정으로 푸리나에게 속사정을 듣는다.
푸리나는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여러가지를 시도했다고 하지만, 헛수고 였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포기 했다고...
아직 시간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푸리나...
하지만 다시금 푸리나는 좀전에 한말을 잊어달라고 한다. 여행자는 다시금 짐을 함께 나누자고 한다.
그러면서 푸리나가 얘기를 하려는 순간!
그리고 리네가 신에 대한 심판을 시작한다고 한다. 푸리나는 바로 투항하는 척! 하다가,
.. 이후 다시금 오페라와 같은 쇼를 하면서, 명연기를 한다.
그리고 여행자가 바로 고발자이며, 지금까지의 함정 내용을 전부 설명해준다.
(역시 친절한 미효요)
대결 내용은 상당히 흥미 진지 한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통해 푸리나가 물의 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내용이 진행된다.
그런데 푸리나가 아닌 물의신 사형이라는 말이 나온다. 즉 푸리나가 아닌 물의 신은 사형이라는 큰 잘못을 저질렸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리고 프레미네가 나타나 첫번째 석판을 가지고 온다.
이후 모든 것을 다시 석판을 통해서 재해석을 진행한다.
결국 물의 신의 죄는 폰타인 정령들을 사람으로 만든것이라고 한다.
여행자의 추리이후 느비예트는 석판의 숨겨진 비밀 에너지를 통해 실제 이야기를 알려준다.
1. 물의 신이 원시 모태 바다의 힘으로 물의 정령을 인간으로 만들었고
2. 이는 천리에게 허락되지 않은 일로 사형이라는 큰 원죄가 되었으며,
3. 그리고 예언에 따라 푸리나는 인간에게 심판을 받고
4. 혼자 남께 될 것이라는 것이다.
즉 폰타인 사람들이 푸리나를 심판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전부 맞아떨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직접 푸리나를 심판하였다는 것에 놀라면서 예언을 바꿀 수 없다는 것에 사람들은 모두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판결 집행 장치가 사형을 위해 가동하면서, 푸리나가 아닌, 포칼로스라는 마신의 푸리나와 동일게 생겼지만 다른 본모습이 나타나고, 이후 왜 푸리나를 만들었는지 얘기를 해준다.
인간이길 원했던 포칼로스는 푸리나를 부러워 했다지만, 인간으로 만든 푸리나에게 500년은 너무 힘든 시기 였을거라는 느비예트 말에 동의하며... 약간은 슬픔이 자리잡는다.
검은 물결과 흰 이슬의 오페라
이후 여행자는 판결장치 가동 시점에... 푸리나의 눈물을 통해서 푸리나 내면 세계로 들어온다.
푸리나는 내면 세계에서도 신의 연기를 계속한다.
여행자는 연기를 끝내기 위해서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조명을 모두 끈다.
이후 푸라나의 공연을 통해 진실을 볼 수 있다.
포칼로스는 푸리나가 아주 잘해주였다면, 푸리나 덕분에 천리를 속이고 내 계획을 실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판결 장치가 바로 자신의 계획이였는데, 자신을 사형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였고, 성공했다며 기뻐한다.
그리고 물의 신의 힘을 원래 느비예트 용의 권능이니 이를 너에게 돌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물의 신의 힘을 원래 느비예트 용의 권능이니 이를 너에게 돌려주겠다고 한다.
느비예트는 나를 최고 심판관으로 세운것도 계획이였던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
그리고 사형이 집행되고, 힘을 돌려받은 느비예트는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사(사면)하면서 신판이 끝이 난다.
현실에서는 오페라 하우스의 폰타인 사람들이 모두 무사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죄가 없어진 것. 그리고 느비예트는 힘을 얻었기 때문에, 재앙의 원흉 고래를 제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중간에 스커크?라는 저세상 사람 같은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고래를 날려버린다.
그런데 고래를 펫?이라고 한다... 대화로는 극한을 추구하는 알베도를 만들고, 예언가와 같은 엄청난 능력자인 인듯하면서, 뭔가 이 티바트 세계 이외의 세계가 있음을 암시하는 느낌이 강하다. 왠지 얼음 여왕으로 스토리를 끝내지 않겠다라는 느낌이 온다. 타바트 이후 다른 세계로 넘어가서 여행할 것 같은... 암시가..
물난리가 나지만, 사람들은 용해되지 않고 멀쩡하다. 푸리나 역시 이 모습을 보며 기뻐한다.
커튼콜
여기서 부터는 사건 후 각자의 이야기를 소개해주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샤를로트와 함께)
샤를로트의 작성한 장미회 기사 내용을 보여주며, 현재 폰타인의 진실을 알려야 한다며, 빨리 함께 푸아송 마을로 가자고 한다.
우인단이 푸아송 마을을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샤를로트는 여기저기 열심히 촬영을 하며 기사거리를 수집한다.
시그원, 루르빈등 사진을 찍어주며, 기사거리를 만든다.
샤를로트는 여기서도 촬영을 진행한다. 그 사이 리니과 신의 심장을 아를레키노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후 느비예트에게 가보자고 한다. 느비예트는 오페라 하우스 밖에 있다.
폰타인이 구원받은 이유를 알려주는데, 자신이 물의 절대적 힘을 얻게 되어,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여행자의 다음 목적지는 불의 속성과 관련된 나타, 용의 나라라고 한다.
벌써 다음 나라의 여행지를 알려주는... 다음은 카피타노, 집행관과의 관계된것 같다.
다 물어보고 떠나갈 때쯤, 느비예트는 신의 심장에 대해 또 다른 비밀을 알려주는데, 바로 제 3의 강림자의 유골이라는 것이다.
불길하긴 하지만, 추후 정보를 더 얻자면서 위로한다.
이렇게 죄인의 원무곡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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