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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임무 - 전설 [물의 아이] 푸리나

원신의 마신 임무 죄인의 원무곡을 진행하였다면,

푸리나의 뒷이야기인 푸리나 전설 임무 물의 아이가 매우 궁금해 진다.

진행해보면 가장 전투가 없는 전설 임무로 뮤지컬 같은 결말도 잘 만든 것 같다.

원신 임무 - [죄인의 원무곡] 난 파도처럼 밀려온 재앙 (asecurity.dev)


푸리나 전설 임무를 받으면, 현재 푸리나는 신이 아닌 인간인 시점에서 임무가 진행된다.

임무의 시작은 캐서린에게 모험가 길드에 들어온 새로운 임무를 확인하면서 시작된다.

로봇?

내용은 뮤지컬 배우를 찾고 있다는 것, 의뢰인은 바로 옆에 있는 로윅이다.

로윅은 현재 주연 여배우가 몸이 좋지 않아 공연을 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번 공연이 마지막 공연이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여행자는 뮤지컬 배우의 대신할 사람으로 푸리나가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한다.

이말에 로윅은 놀라며 수락만 해준다면 너무 좋을것 같다고 하며 캐서린이 알려준 집으로 푸리나를 만나러 간다.


푸리나의 새로운 집은 바로 대장간 앞에 있는 일반적인 주택이다.

페이몬과 여행자는 기존 궁전에서 살다가 이런 집에서 잘 살 수 있을지 놀라는 사이에 푸리나가 등장한다.


하지만 푸리나는 대역을 맡고 싶지 않다고 거절한다. 아직 물의 신 연기에서 상처가 다 낫지 않은 모양...

이 결과를 의뢰인에게 전달하려가는데 기존 여 배우 역활을 하는 델피와 언쟁을 하고 있다.

이유는 당사자에게 묻지 않고 대역을 구한 것이였는데, 로윅은 델피가 아픈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그랬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부디 잘 해주길 바라면서 의뢰가 잘 마무리 되는 것 같았는데, 옆에서 푸리나가 몰래 보고 있다가 여행자에게 들킨다.

여행자는 푸리나와 로윅, 델피와 함께 논의를 하다가 마지막 공연이 된 이유가 단장이 소녀 연쇄 실종 사건과 관련이 있고 결국 단장이 없는 공백으로 인해 극단이 무너져갔고 더 망가지기 전에 마지막 공연으로 멋있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내용...

여기에서 단장은 푸리나씨의 열혈 팬이였고, 극단 사람들 모두 푸리나씨를 동경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말은 들은 푸리나는 자신이 고문이 되어 공연을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극단이 연습하는 연습 장소로 이동한다.


연습 장소에서 연극 내용을 들어보는데, 연극 내용인 물의 아이는 아직 결말이 없는 상태

즉 미완성 본이 상태이다.


현재 연극의 마지막은 폴로가 작성을 하기로 하였는데, 지금 푸아송 마을에 있다고 하는데, 푸리나는 잠시 주춤하다가 함께 가보기로 한다.

푸아송 마을

폴로는 아직 작업중으로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하는 사이 나비아가 나타난다.

나비아는 아직 물의 신이 재앙이 닥쳤을때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는 것에 화가 나있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해주며, 조심히 행동해 줄 것을 당부하고 다만 과거이니 너무 고통 받지 말라고 조언해 준 뒤 자리를 떠난다.

폴로의 작업을 조금 기다리기로 하면서 푸아송 마을을 둘려보자고 한다.

이후 여행자와 푸리나는 함께 푸아송 마을을 둘러보다가 자신에게 좋은 않은 감정을 비치는 사람들 속에서 과거를 받아 들이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오게 되었고, 하지만 역시 오래있는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장미회의 배위로 올라가자고 한다.


푸리나는 장미회의 배위에서 여행자에게 자신의 지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물의 신을 역활을 해야하지만,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고 살아야했기에 

진짜 내 모습을 알아채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는 푸리나

여행자는 이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것이라며 푸리나를 위로한다. 푸리나는 이제 원고가 다 작성된것 같다면서 폴로에게 가보자고 한다.



폴로의 거처로 가보면, 이후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폴로가 작성한 이후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이야기의 결말은 물의 아이는 인간들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인류와 자신이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담수가 없어지는 문제를 자신을 희생하여 해결하는 결말이라고 한다.

여기에 델피가 이의를 제기하고 실제 단장님은 영웅이 되지 못했는데, 인류애를 위해서 희생하는 결말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대로 물의 아이도 죽고, 인류도 멸망하는게 사실에 맞지 않냐고 제안하는데, 왜 이런 상황인지 살펴보니 아직 단장님의 죽음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를 발망이 알고 있을 것 같다며,(이때 폴로는 빌망과 다툼이 있었고,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것을 알아야만 결말이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에 다들 발망을 만나려 간다.

빌망에게 가는 길에 몬스터가 나타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역시 푸리나는 힘이 없기 때문에 싸움에 나서지 못하고, 여행자에게 부탁한다.


빌망을 만나면, 오랜 설득 끝에 왜 자책하는지 얘기를 들을 수 있는데, 단장이 소녀 연쇄 실종 사건에 연류된 이유는 자신이 계약을 하고서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폴로와 빌망은 큰 타툼이 일어나는데, 이를 푸리나가 명연설로 의기투합시킨다.


이후 단장 오렐리 의 진짜 마지막 생각을 알아보고 결말을 정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며, 사건의 마지막 유품이 보관되어 있는 곳에서 조사해 보겠다고 단원들에게 기다리라고 한후 여행자와 멜모니아 궁으로 간다.

그녀의 유품에는 죽음에 이르렸을 때 적은 메모를 발견하고, 원망보다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단원들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여 희생으로 결말을 정하고, 여배우 역활도 이름을 오렐리로 바꾸고 혼심의 감정으로 공연에 임하겠다고 다짐하는데, 


이에 푸리나는 자신의 공연 장소를 알아보겠다며, 이런 명공연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해야 한다며, 단원들에게 준비 잘 할 것을 당부하고, 르비예트를 만나려 간다.

르비예트는 멜모니아 궁 옆에서 휴식중이다.

푸리나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고, 르비예트는 오페라 하우스를 예약해주도록 해주겠다고 한다. 르비예트는 푸리나가 본 연극의 주인공 이야기와 같으니, 역활에 직접 하는것이 어떻겠냐고 한다. 하지만 푸리나는 이대 무대에 서지 않을거라며 얘기하며, 서로간의 담소를 나눈다.


느비예트는 날짜를 잡아주겠다고 하고 단원들은 무대 날짜까지 연습을 열심히 한다.


이후 드디어 무대 날짜가 다가오고, 연극을 하던중 델피가 나가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병이 발생해, 푸리나가 여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나가게 된다.


그리고 푸리나는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음악이 흘려나온다...

원신 | 스토리 PV-「잔물결」 - YouTube


그녀는 희생 물은 다시 돌아오는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연극이 끝나고 실제 신의 눈이 푸리나에게 나타난다.(와...) 이렇게 푸리나는 신의 눈을 가지게 된다... 는

무대 공연이 끝이나고 관중들에게 푸리나가 무대에 많은 도움을 주었음을 알리게 되면서, 푸리나의 대뷰와 같은 자리가 된다.

이후 푸리나는 다시 무대에 서는 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다며, 이제는 진실을 숨기려고만 하지 않고, 진실한 이야기를 느껴볼 거라며, 배우 생활을 이어나갈 푸리나를 예상하며 푸리나 전설 임무 물의 아이는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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