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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 스팀버스사에 외프라지 편집장이 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외프라지 편집장도 나름 조사를 하고 있었고, 지금까지의 단서를 정리하던중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데, 바로 스팀버드사의 보물(아르튀르 씨)이 묻혀있다는 소문이 돈다는 것이다. 메로 부인? 을 통해 알게된 내용으로, 이를 회수하기 위해서 우선 카리브디스성 유적지로 향한다.
1. 카리브디스성 유적
첫번째 위치로 이동하면, 케빈과 처음 사건 해결을 도와주었던 개 볼란드가 존재한다.
자신들도 보물을 찾으로 왔다고 하는데, 여행자는 아르튀르씨라면서 찾는 걸 도와 달라고 하며, 볼란드에게 단서인 협박 편지를 건내주어 냄새를 맡게 한다. 이후 볼란드가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내는데 생각보다 구멍이 작다. 페이몬에게 부탁하지만 조금 난감해 할 때 케빈이 자신이 들어가 보겠다고 하여 첫번째 상자를 획득하게 된다.
첫번째 상자에는 아르튀르 씨의 날개 가 들어있는데, 이를 보고 여행자 일행들은 분해된 아르튀르 씨를 걱정하면서 두번째 장소로 찾으로 간다.두번째 장소 근처에 도착하면, 우아한 식기 상회 일행들이 결투를 벌이고 있다.
이를 여행자가 해결해주면 우아한 식기 상회 일행들도 소문을 듣고 보물을 찾으려 왔다고 한다.(두목과 낙락베리간 대결을 하고 있다, 낙락베리는 두목에게 복수를 하는중...)
이후 서로간에 가벼운 얘기를 나눈후 세번째 장소로 이동한다.
세번째 장소는 카리브리스성 유적의 위쪽에 있는데, 유적 입구에 우인단과 여자가 대립중인것을 발견한다. 여자의 이름은 마들렌느, 볼란드에게 볼일이 있다고 하는데 우인단이 시비를 걸고 있다. 아마 우인단은 볼란드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인 것으로 보인다.
간단히 정리를 하고, 탈로샤가 얘기를 해주는데 마들렌느 부인과 케빈의 아빠가 우인단 소속이란다. 케빈의 아빠가 집에 않들어온 이유도 임무 수행하느라 못들어 온거라고...볼란드를 붙잡아 마들렌느와 함께 임무를 포기할 것을 설득하고서 볼란드가 가지고 있는 아르튀르씨의 머리를 건내받게 된다.
그러면서 앞서 메로 부인 얘기가 나오는데, 실은 메로 부인은 또 로쉐의 아내이다.
로쉐는 그럴일이 없다고 하지만, 메로 부인이 이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된다면서 스팀버드사로 가서 확인하자고 하면서 스팀버드로 이동한다.
2. 스팀버드사
스팀버드사로 도착하면 외프라지 편집장과 메로 부인이 함께 있는데, 우선 아르튀르씨의 복원을 진행하기로 하고, 사고에 대해서 얘기를 정리를 진행하는데,
메로 부인은 모소 박사의 손녀였던 것으로 확인된다. 다시 사건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우선 모소 박사님의 연구소 위치를 물어보지만 손녀도 모른다고 한다. 다만 어려서 이해하지 못했을 거라고 얘기하면서 설명하다가 증거중에 소녀의 사진이 있었던 펜던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 증거인 펜던트를 건네면 사진이 지도로 변화하면서 연구소의 위치를 알게 된다.
연구소의 위치는 수중에 존재하는데, 바로 모르트 구역 수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모소 박사 기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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